"현대인의 정신이 세속화되었다는 것은 이제 평범한 일이다.

예를 들면 현대인으 ㅣ정신은 초자연을 향한 모든 지향을 박탈당했다...

불행하게도 기독교적 정신은 ... 나약함과 무감각 속에서

세속적 정신에 굴복해 오고 있다."

(해리 블레마이어,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사고해야 하는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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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집어들은 책의 첫 문장은 아주 강렬했습니다.

'교회의 지적인 사기가 완전히 저하'되었다고도 했습니다.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잃어 버렸습니다.

현대인의 정신, 과학적인 사고, 이성적인 생각에 갇혀서

신앙적인 사고에 대한 사기가 팍 꺾여 버린 겁니다.

새해, 다시 신앙적인 사고로 무장합시다.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 계십니다.

지금도 역사 하십니다.

새해에는 신앙적인 생각으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은혜를 마음껏 경험합시다.

새해 은혜 많이 받으세요!

2017년 1월 1일

홍정근 목사